매장에서 직접보고 구입할까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구입했습니다.
일단 크리스탈 디아망답게 투명한 백유리는 마음에 드는데 실리콘이 너무 두껍습니다.
요즘 수조들추세가 얇은 투명실리콘으로 거의 실리콘이 안보이도록 쏴서 나오는데 이 수조는 불투명의 하얀 실리콘이 두껍게 발라져 있습니다.
가뜩이나 작은 수조여서 눈에 더 띄는것같습니다.
25 큐브는 많은데 25 와이드는 별로 없기도하고 가격도 할인가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백유리라 정말 잘 부스러집니다.
수조위에 유리뚜껑 얹어놓기만하는데도 모서리가 귀퉁이 유리가 2cm 정도 부서져 떨어지더군요
크리스탈 디아망 유리가 잘 부서지는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설탕유리라더니만 맞는것 같아요
사용하시는데 항상 충격에 유의해야 할것같습니다.
실리콘만 얇고 투명하게 쏴서 나온다면 하나더 구입하고 싶은데 실리콘보이는거 안좋아하는 저로서는 할인가라할지라도 재구입은 망설여집니다.
@ 판매 사진에 보면 얇은 투명실리콘이던데 실품은 왜 두꺼운 흰색 실리콘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