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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해서 받기까지 조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실망1."주문불만"

대선에다가 연말이 겹쳐져서 택배배송이 늦어지는걸 예상해서  주문시 수요일에 받도록 설정을 했는데 어제(화요일)에  11시 넘어서 받았습니다.

더구나 택배아저씨는 바쁘셔서 그런지 연락도 없이 문앞에 놓고 가셨구요.

실망2. "병든개체"

다행히 이동중에 사착이나, 마릿수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병든개체가 (몸통쪽에 멍이든것처럼 햐앟게 변해 있고, 비늘이 일어나 있어요)와서 실망스럽네요.(봉지안에선 병이들었는지 무늬인지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냥 봉지 뜯었습니다.)

실망3. "일관성"

문의 게시판에  어떤분에게는 덤으로 더주시는것 같은데요. 마리수  딱 마추어서 받는 저로서는 조금은 손해보는 느낌도 들었어요. 아마도 병든아이를 받아서 더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실망이었네요. 

병든개체로 인하여 다른 아이들까지 피해가 입지 않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