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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에 통화 했던 대전의 현웅 입니다..

일단 추운날씨에 도착시간이 지나 언제 도착도 확실치 않은 버스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져 여직원(?) 분께 신경질 적으로 대화 건낸점 사과 드립니다.

이해 부탁드리며 입수한후 고기 상태는 최상이라는 점 전해 드립니다.

역시 추운날씨에는 비용문제를 떠나 고기들 생명을 버리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선

고택을 선택해야 할듯 싶네요..특히나 그린네온이 참 맘에 들고요..

그중 한마리는 그린네온이 아닌 분석안되는 녀석이 들어왔네요..아마도 테트라 유사종으로 생각되는데

일반적인 종은 아닌듯 싶습니다. hyanuary 테트라 나 색빠진 골든 테트라 정도로 생각됩니다.

보상해달란 의미는 아니고 이런 테트라도 섞여들어오기도 하는 것 같단 말씀드리는 겁니다.

(총 마리수는 새어보지도 않았으니 말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문의사항인데 보내주신 라미레지들은 한쌍(암.수)선별로 보내주신 것이겠지요?

아직은 작은 사이즈라서 인지 제 까막눈으론 4마리다 솔직히 구분이 가질 않는군요...

암튼 지난번 폐사 재 배송 및 고택까지 별 무리없이 잘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