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격 착하고 사육쉽고 순치잘되고 작은 공간에서 사육가능한 가피쉬류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가피쉬는 키우고 싶은데 수조크기는 안되고 그렇다고 로켓가를 사자니 가피쉬의 매력이 없을것 같다!(입이 짧은탓이죠?)라고 생각해서 잘안키우는데.......한마디로 "이건 이거대로 재밌습니다" 인터넷 샵에서 아무리 사진을 뚫어져러 쳐다봐도 실물보고 한번 키워보지 않는이상 이종의 매력은 절대 모릅니다(하긴 육식어치고 안그런게 어딧습니까 만은;;)
일단 상층에서 유영하는 모습이 앞지느러미 살랑살랑 거리면서 약간 촐싹대는것처럼 보이는게 귀엽고 사람을 겁내다가도 핀셋으로 짱구 집어주면 잘받아먹는게 또 귀엽고 촘촘히 박힌 은색비늘이 움직일때마다 반짝반짝 거리는게 관상가치가 상당합니다 또 멕시멈사이즈를 고려해봐도 부담갈정도의 큰수조를 요구하는 사이즈가 아니면서 가피쉬류의 스타일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는게 강점이자 장점입니다 주의 할것이 있다면 튼튼한 중형 육식어 이지만 급격한 수온변화에 민감하니 초기 입수시나 50%물갈이시 약간의 주의를 요구합니다